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갓 오브 이집트 (문단 편집) === 그 외의 등장인물 === [[파일:external/img.buzzfeed.com/enhanced-19723-1456531760-1.jpg|width=40%]] * '''[[라(이집트 신화)|라]]''' ([[제프리 러시]]) 아득한 상공에 해를 끄는 배를 타고 암흑 속에 사는 악마 [[아포피스]]와 싸우는 숙명을 짊어진 신들의 아버지. 신들의 아버지인만큼 그 능력은 다른 신들을 능가한다.[* 극중에서 단편적으로 보여준 것만 보면 힘을 못 쓰는 호루스에게 두 번이나 일시적으로 힘을 주어 변신할 수 있게 하고, 후반부에서 '''모든 신들이 불가능한 일인 생명을 부활시키는 능력을 보였다.'''] 세트와 세트가 죽인 오시리스 모두 자신의 아들이기에 지상의 일에 개입하지 않고 있었다. 영화 후반부 세트가 찾아와 형인 오시리스는 나일강에서 살고 이집트의 왕이 되며, 자식을 얻는 반면 왜 자신은 사막에서 살게 하고 자식을 주지 않으셨냐고 따진다. 사실 라는 오시리스만 편애해서 예뻐한 게 아니라 아들들을 너무 사랑해서 오시리스와 세트 둘에게 시험을 내린 것이다. 오시리스의 경우 나일강에서 살게 하여 이집트의 왕이 될 수 있게, 세트의 경우 사막에서 살게 하여 나중에는 최고의 영예인 라 자신의 자리를 물려주는 것이라고 했다. 그리고 세트에게만 자식을 주지 않은 건 나중에 세트가 자신의 자리를 물려받을 때 자신처럼 자식과 떨어져 사는 고통을 당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였다. 하지만 세트는 평생 [[아포피스|괴물]]과 싸우는 게 뭐가 좋냐며 화를 내고 이후 몇 마디 더 나눈 다음 세트와 싸우지만 세트는 이미 여러 신들의 몸의 일부를 자신의 몸과 합체시켜 보통 신이라면 견딜 수 없는 라의 창의 불꽃을 견디고, 세트의 패륜에 칼에 찔려 배 밖으로 떨어지나 이후 변신할 수 있게 된 호루스가 창을 되찾아주어 다시 부활했다. 여담이지만 라가 싸우는 암흑속의 악마가 [[반지닦이]]에서 나온 [[패럴랙스]]와 너무나 유사하다.(...) 게다가 전투씬이라는 것이 불타면서 거대화하여 불덩이 몇개 쏘아보내는 것이 다이기 때문에 엄청나게 심심하다. 그나마 세트와의 싸움에서 불줄기를 지속적으로 쏘아보내는 식의 공격을 하긴 하는데, 마지막에 부활해서 다시 악마 아포피스를 물러나게 할 때는 처음과 같이 불덩이좀 쏘아보내서 쫒아보내는 형식이다. 신들을 상대로 싸울 때는 메가입자포 마냥 빔이 '''쭈--욱''' 나가면서 암흑의 악마랑 싸울 때는 '''뿅 뿅''' 쏘기 때문에 한숨이 나온다.[* 다만 아포피스와 라의 신화 상 아포피스와 라 두 사람 다 태곳적부터 영겁의 싸움을 해야 하는 운명이고 죽일 수 없는 이상 쫓아내는 것이 대안이라 쏘는 것이 최선일지도 모른다.] 세트가 라의 창을 빼앗고 되려 약해진 연출을 보여주는데 연출 오류가 아니라면 라가 인정하지 않은 자가 라의 능력을 손에 넣으면 되려 약해지는 모양이다(...). [[파일:external/img.darktorrent.pl/i3tdLvj.png|width=40%]] * '''[[오시리스]]''' (브라이언 브라운) 라의 큰아들, 이집트의 왕이자 호루스의 아버지이다. 현명하고 인자한 성군으로 영생의 명계에 누구든지 갈 수 있도록 하였다. 이후 아들이 장성하여 어른이 되자 아들 호루스에게 왕위를 물려주려다 쿠데타를 일으킨 동생 세트의 손에 살해당한다. 라의 언급에 따르자면 그가 왕이 된 것은 모두 시험의 일부였으며 아들이 어른이 되어 왕위를 계승하게 되자 왕위를 물려주는 것으로 이미 시험을 통과할 운명이었지만 세트의 개입으로 모든 것이 꼬이고 말았다. [[파일:external/1.bp.blogspot.com/3e1687.png|width=40%]] * '''[[이시스]]''' (레이첼 블레이크) 오시리스의 아내로, 이집트의 여왕이자 호루스의 어머니. 세트와의 전쟁 도중 자살한 것으로 언급된다. [[파일:external/www.celluloidportraits.com/8_7426_L.jpg|width=40%]] * '''[[네프티스]]''' (에마 보스) 세트의 전 아내이자 호루스의 숙모. 세트를 사랑했으나 지금은 이혼한 상태로 그의 왕위 찬탈전에 동참하지 않고 조카를 도와 반역의 선봉에 선다. 세트에게 부하를 모두 잃고 날개를 빼앗긴다. 전투신이 없다.(...) 그래도 살아남아 영화 마지막에 재등장한다.[* 세트를 쏘아붙인 후 날아가려고 하다가 날개를 잡혀 바닥에 던져지고 날개가 잘린다. 근데 어째 이 모습이 '''몰래 튀려다가 잡힌 것 같은'''(...) 연출이었기 때문에 위엄이 없다.] * '''우르슈''' ([[루퍼스 스웰]][* 프로야스 감독의 전작인 [[다크 시티]]의 주인공 존 머독 역, 링컨: 뱀파이어 헌터의 악역 아담 역으로 유명.]) 세트의 총애를 받는 건축가. 세트에게 이집트가 전복된 이후 자야를 하인으로 삼았다. 호루스의 눈을 훔친 뒤 도주하는 자야를 화살로 맞춰 살해한다. 작품 속에서 실수를 많이 하는데 세트가 많이 봐준다. 관대하다(...)[* 호루스의 신뢰를 받은 벡과 대치되는 인물이기도 하다.] 일단 왕국 최고의 건축가이기도 하고 세트에 대한 충성심은 진짜이기 때문에 능력을 봐서 용서해 주는듯 하다. 이 후 최종결전 직전에 벡에게 당해 추락하여 사망. 여담이지만 황금으로 만들고 보석을 박아 갑옷을 만들어 입고 있는데, 저승으로의 노잣돈 용[* 세트가 왕이 된 본편의 시간대에서는 돈을 많이 내면 영생이 있는 명계로 가게 하며 돈을 낼 수 없으면 죽음의 세계에서 소멸되어야 했다. 작중에 한 부자가 돈을 냈을 때는 영생의 명계로 갔지만 가난하여 돈을 낼 수 없었던 노파는 죽음의 세계로 가야 했다.]으로 입고 있는 물건이기도 하기 때문에 죽음을 두려워 하지 않고 있다. 문제는 벡의 말에 따르면 그가 죽을 당시 아포피스가 저승의 문을 개발살내고 생명의 원천인 나일강을 모조리 드링킹 하고 있던 시점이라는 것. * '''아나트''' ([[애비 리 커쇼|애비 리]][*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에 출연했다.]) 세트의 두 여성 부하 중의 백인. 모티브는 가나안의 전쟁의 여신 [[아나트#s-1]]. 큰 뱀을 이끌고 아스타르트와 함께 호루스와 벡을 습격하나 미끼인 벡을 쫓다가 호루스에게 기습을 당해 자신의 뱀과 함께 절벽 밑으로 떨어져 사망한다. 절벽이 높았는지 떨어지는 비명소리가 꽤 길게 들린다(...). 여담으로 흰색의 큰 뱀을 타는데 이 뱀은 예고편에는 안 나왔다. 피리를 불어 뱀을 조종하는 기술을 사용한다. * '''아스타르트''' (야야 뎅) 세트의 두 여성 부하 중의 흑인. 모티브는 아나트의 이명으로 알려진 여신 [[이슈타르|아스타르테]]. 아나트처럼 큰 뱀을 이끌고 아나트와 함께 호루스와 벡을 습격하나 하토르의 매력의 눈[* 자기 자신의 명령에 복종하게 하는 힘. 다만 다른 사람에게 사랑에 빠져버린 존재에게는 통하지 않는다.][* 하토르가 '''넌 지금 매우 춥다, 니 몸을 덥혀라'''라고 명령을 내렸다.]에 빠져버린 뱀이 자기 자신을 불태우는 바람에 여기에 휩쓸려서 사망한다. 참고로 그녀가 타고 다니는 뱀은 예고편에 등장했던 커다란 검은 뱀이다. * '''[[아누비스]]''' (고든 D. 쿨렛) CG캐릭터로 배우는 목소리만 담당했다. 명계와 죽음을 관장하는 신이라 다른 신들이 함부로 대하지 못하는 모습이 많이 나온다. 세트의 만행으로 심판의 문이 무너지는 가운데에서 홀로 망자의 땅을 지켜냈다. 전투신은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